2010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김 교수는 이날 독주회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3곡을 설명과 함께 연주한다.
김 교수는 이번 연주곡의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한다.
제62회 호남예술제 피아노 부문 지정곡으로 ‘소나타 K 333’ 3악장은 초등 3·4학년, ‘소나타 K 576’ 1악장은 초등 5·6년 지정곡이다.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원(Diplom),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Konzertexamen)를 졸업한 김 교수는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지부 회장, 한국달크로즈학회이사, 무지크바움현대앙상블 단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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