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의 ‘그레이트 월’ 엇갈린 반응 “역대급 화려한 스케일”vs“파워레인저 보는 줄”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그레이트 월’이 15일 베일을 벗었다.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완다그룹에 인수된 뒤 처음 선보이는 중국 배경의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은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맷 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정체불명의 적 사이에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영웅:천하의 시작’, ‘연인’, ‘황후花’ 등으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장이머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월드워Z’ 제작진이 막대한 투자를 가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지만 관람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장엄한 감동과 액션!!!(doh***)”, “진짜 스케일은 인정(sol***)”, “대형 전투 너무 흥미진진(yk_***)”, “화려한 액션 볼거리가 많아용(k22***)” 등 액션신과 스케일에 대해 만족하는 반응이 있는 한편, “맷데이먼이 뭐가 아쉬워서(vei***)”, “오랜만에 파워레인저 보는 줄(moo***)”, “중국영화의 한계를 못 벗어나는 영화(cin***)”, “배우에 비해 너무나 아쉬운 영화(jyn***)”, “맷 데이먼도 찍으면서 짜증났겠다” 등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 ‘그레이트 월’은 11.3%로 ‘재심’과 ‘조작된 도시’에 이어 예매율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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