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보수주의 세션스, 美법무장관 인준 통과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극단적 보수 성향의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앨라배마)이 트럼프 정권의 법무장관으로 임명됐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본회의를 열어 세션스 법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인준안은 표결에 부쳐진 결과, 찬성 52대 반대 47로 통과됐다. 앞서 상원 법사위에서도 11대 9로 인준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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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스는 무려 20년간의 상원의원 생활을 접고 총 11만3000여명의 구성원을 거느린 제84대 미 법무장관이 됐다.
세션스 법무장관 체제 아래 향후 미국은 인권, 이민, 낙태, 범죄예방 등 주요 법무 정책이 강경 보수로 치달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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