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작년 매출 4692억…역대 최대실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SK매직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재무 기준으로 매출액 4692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0%, 9% 증가했다. 양대 사업인 렌탈과 가전사업 모두 매출, 수주, 신규 계정수 등에서 목표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렌탈사업은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신규계정 38만, 누적계정 100만을 기록해 실적을 견인했다. 가전사업도 가스레인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주력 품목이 선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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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SK네트웍스이 동양매직의 지분 100%를 인수해 지난달 공식 출범했다.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강경수 SK매직 대표는 "SK매직은 외적 환경 변화에도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해 왔고 이러한 성과는 히트상품 개발과 직접 영업채널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SK네트웍스 등 SK그룹 관계사와 다각도로 협업해 사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디자인 등 핵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사업목표를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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