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는 1일 2016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7년 연간 마케팅 비용은 2016년과 비슷한 2조5000억원 이내로 통제할 것"이라며 "기기변경 중심 시장이 정착, LTE 보급률 증가, 해지율 감소 고려시 기존 휴대폰 판매 지속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다만 새로운 시장이나 고객군 확대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정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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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분기 보조금 상한제 일몰 이후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있으나 통신 3사의 경쟁력이 큰 차이가 없고 LTE 보급률이 80%에 육박해 단순한 보조금 경쟁은 어려울 것"이라며 "2016년과 같은 시장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통신시장 트렌드가 기존 가입자 유치 보다 세컨드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등 신규 시장에서의 가입자 모집 등 가입자 저변 확대이기 때문에 기존 보조금 경쟁 보다 서비스, 혜택, 요금제 중심의 경쟁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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