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웅진식품이 2017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발효홍삼과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 14종을 5일 선보였다.
주스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이 제안하는 대표 실속 명절 선물이다.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와, ‘자연은’과 ‘가야농장’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나눠 총 행복, 나눔, 복스런 등 6종의 세트로 구성했다.
웅진식품의 홍삼 브랜드 ‘장쾌삼’도 명절 선물세트 8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발효시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장쾌삼’ 발효 홍삼 제품들도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아냈다. ‘장쾌삼 홍삼 100% 순액’을 제외한 7종의 장쾌삼 선물세트는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2만 원대에서 4만 원대까지 모두 5만 원 미만으로 출시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번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해 복 담아가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웅진식품의 명절 선물세트와 복주머니가 담긴 이미지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스크랩하고 인터넷 주소(URL)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열 명에게 ‘자연은 행복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1월19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월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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