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배우 서민정이 전화통화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서민정과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현재 서민정은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통화 당시 뉴욕 시간은 1시였지만 서민정은 발랄한 목소리로 “신지야 안녕”, “선생님 너무 보고싶어요”라며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다.
서민정은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넘어지는 장면을 골랐다. 그는 “넘어지는 장면을 많이 해서 고생했는데, 농구대에 매달린 장면이 있다. 오래 매달려서 정말 무서워서 많이 울었다”고 설명했다.
“연기 활동을 다시 할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서민정은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