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태양, “대성은 알몸으로 드럼친다…관상부터가 야한사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디오스타' 빅뱅특집.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라디오스타' 빅뱅특집.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태양이 대성의 은밀한 아침 일과에 대해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지난 21일 방송에 이어 빅뱅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태양은 “대성과 같은 아파트 위아래 층에 산다”며 “아침이 되면 대성이가 드럼 치는 소리가 들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성이 잘 때 다 벗고 자는 것을 알기에 비트에 맞춰 드럼 치는 비주얼이 상상이 된다”고 폭로했다.

김구라의 “직접 본 것은 아니군요”라는 물음에 대성은 “그걸 보여 줄 필요는 없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 “알몸으로 드럼을 치진 않는다. 속옷은 입는다”며 “하지만 드럼을 제대로 치기 위해 양말은 신는다”고 말해 주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해 12월 들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