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웰게임즈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김대훤 신임 대표는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해외서비스 개발실장을 거쳐 2010년 넥슨지티에 합류했다. 넥슨지티에서는 온라인 1인칭사격(FPS) 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와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 등 신작 개발을 총괄했다.
김대훤 웰게임즈 신임 대표는 "스페셜솔져는 물론, 웰게임즈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와 신작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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