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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대형 여객기 'A380' 6대 도입 완료

최종수정 2016.12.25 09:35 기사입력 2016.12.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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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A380 6호기 도입행사'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A380 6호기 도입행사'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380 6호기의 도입을 환영하고 안전운항·번영을 기원하는 도입행사를 가졌다.

신규 도입된 아시아나항공 A380 6호기는 오는 26일부터 인천~시드니 노선에 동계 성수기 기간 투입된 후 내년 3월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을 매일 운항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6대의 A380을 활용해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재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일 2회 ▲미국 뉴욕 일 1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 1회 등에 투입해 공급력을 확대하고, 고객편의 중심의 기내시설과 서비스로 장거리 노선 환승 수요 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이코노미 417석 등 총 495석으로 구성됐다. 세계 최대 32인치 개인용 모니터와 국내 최초로 좌석입구에 장착한 트윈 슬라이딩 도어를 갖춘 퍼스트 스위트,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와 지그재그형 좌석배열을 적용해 자유로운 출입을 도운 비즈니스 스마티움, 슬림시트를 장착해 34인치의 넓은 좌석간격을 제공하는 이코노미석을 갖췄다.

김수천 사장은 “이번 6호기 도입으로 3년간에 걸쳐 진행해 온 A380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 됐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최신예 A380 항공기를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에 집중 투입해 이들 장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A380 도입 완료에 이어 2017년부터 차세대 중대형 항공기 A350 30대와 2019년부터 A321-NEO 25대를 2025년까지 순차 도입해,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항공기 로드맵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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