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제안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조기대선이 불가피하면 그 안에 어떻게 국민투표를 하고, 또 우리 의원들 200명 이상 동의하는 개헌안 2~3개월 안에 나오기 어렵단 현실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가급적 올해 안에 교육부가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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