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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고연비'로 기네스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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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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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기아자동차의 신형 크로스오버(CUV) 2017년형 니로(Niro)가 현재 출시된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해 국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5일(이하 현지시간)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니로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LA) 시청을 출발해 11일 뉴욕 시청에 도착했다.
니로가 8일간 쉬지 않고 3만7145.4마일(5만9779.1㎞)을 주행하는 데 소모된 휘발유는 48.5갤런(183.6ℓ)이다.

기아차 측은 이번 기록을 달성한 니로가 시판 모델이라고 전했다. 이번 LA-뉴욕 간 주행에는 웨인 저디스와 로버트 윙어가 번갈아 운전을 맡았다.

내년 1분기부터 미국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신모델 니로의 연방 환경청(EPA) 인증 연비는 고속도로 52MPG(갤런당 마일), 일반도로 49MPG, 복합연비 50MPG 등이다.
오스 헤드릭 KMA 생산기획 담당 부사장은 "니로는 크로스오버의 뛰어난 기능성, 드라이빙 다이나믹스에 뛰어난 연비까지 갖춘 최고의 차"라고 말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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