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이날 국방부의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초 보고를 받은 시점이 악성 코드의 대량 유포 사실이 발견된 지 이틀이 지난 9월 25일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 장관은 이번 사고를 군의 '경계 실패'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이버상에서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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