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문학상은 시·수필·단편소설 등 3개 부문에서 장병들이 글솜씨를 겨루는 행사로, 올해는 총 3834명이 응모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국방부 장관 상장과 300만 원의 상금을 받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자격도 주어진다. 부문별로 우수상 2편과 가작 3편씩도 선정됐다. 또 154명의 장병이 입선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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