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관계자는 9일 "지난 국정감사 이후 탈퇴 여부를 검토 중이었다"며 "내주 탈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8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도 다음 주에 전경련에서 탈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매년 4~5월경 전경련에 2100만원 상당의 회비를 내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