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임박하고 개헌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더 높아진 상황에서 역사적 책무를 통감한다"며 "현 회장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송석윤 교수와 잘 협조해 한국의 명운이 걸린 현안의 순리적이고 현명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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