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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문시장 피해 상인에 최고 5억원 대출 지원

최종수정 2016.12.01 08:50 기사입력 2016.12.01 08:50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KB국민은행은 대구 서문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자대출 신규 지원, 기한연장 조건 완화, 연체이자 면제 등을 시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이다. 우대금리는 최대 1.0%포인트까지 지원한다.
또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구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했으며, 이를 통해 화재 피해 기업에 신규대출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신청은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직원이 현장방문을 통해 신용보증서류 접수 대행 등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상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문시장이 빨리 일상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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