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2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6% 거래량 967,296 전일가 25,6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에 대해 내년 업황 호황 지속과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반면 한진해운 지원 우려는 사라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한항공은 실질적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수천억원의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했음에도 한진해운 때문에 연평균 주가가 전년 대비 25% 하락했다"며 "하지만 이제 사실상 한진해운 우려를 떨쳐냈으므로 주가는 올해와 내년 이익 증가를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한항공은 자회사 한진해운과 관련해 8251억원의 손실을 인식해 올해 순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채비율은 1000%에 육박했다.

AD

그러나 업황 호황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내국인 출국수요 기반이 탄탄하고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올해 대다수 국적항공사들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 연구원은 "한진해운 지원 우려가 사라졌고 3분기에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도 주가가 하락했다"며 "원-달러 환율, 금리 등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한항공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우리나라의 국제선 여객수요가 내년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매수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