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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지구서 한양수자인·제일풍경채 분양…주말 2만명 '북적'

최종수정 2016.11.28 08:08 기사입력 2016.11.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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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송정지구 '한양수자인'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울산 송정지구 '한양수자인'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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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양과 제일건설이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에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지난 25일 개관 후 3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정지구는 울산에 공급되는 마지막 공공택지인데다 11·3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는 곳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온 김모(40)씨는 "천장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4m인데다 동간 거리도 넓어 개방감이 뛰어난 것 같다"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다 5베이 4룸 등 특화평면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한양이 B2블록에서 선보이는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4개 동, 전용 84㎡ 468가구다. 바로 옆 B4블록에서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 84㎡ 766가구다.

두 단지는 울산과 부산을 연결하는 동해남부선이 지나가는 송정역(2018 개통예정)이 지구 내에서 가장 가깝다.
생활환경으로는 약 27만㎡ 규모의 박상진호수공원, 초·중·고교 예정지가 지척이다. 차량으로 10분대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송정지구는 토지 입찰경쟁률만 최고 825대 1에 달하는데다 신청예약금만 16조 원이 몰려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50만원 내외로 선보여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이전기관 및 일반특별공급, 30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제일풍경채는 12월 7일, 한양수자인은 8일로 각각 달라 두 개 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12월 13일~15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58-5에 위치한다. 입주는 두 단지 모두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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