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중등 교사와 진로진학 상담교사와의 진로상담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진로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중등 교사 200명이 참가한다.
진로교육 정책의 이해는 진로교육의 필요성, 진로교육법 제정 및 시행에 따른 진로중심 교육과정 운영, 진로체험 활성화, 진로진학상담체계, 학교진로상담지도 지원 등에 대해 담당 장학사가 안내한다.
특강은 오산 세교고 최명운 교사가 '진로지도, 강점 발견으로 시작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의 반복되는 문제 행동의 사례를 통한 해결중심 상담 방법을 설명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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