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까사미아의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C_Lab)’이 1년 만에 샘플하우스 4호점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샘플하우스 4호점은 경기도 하남시 선동의 미사강변2차푸르지오 펜트하우스에서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공휴일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함으로써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동안 씨랩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렌치 모던(French modern)’ 스타일로 꾸며졌다.
씨랩 류화숙 팀장은 “더욱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샘플하우스는 펜트하우스에서 진행한다"며 “특히 그린 인테리어를 적용함으로써 펜트하우스의 최대 장점인 야외공간을 야채 등을 가꿀 수 있는 텃밭이나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씨랩은 샘플하우스 4호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겨울철 난방비와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쿠션 실내화를 증정한다. 또한 샘플하우스에 진열된 가구 전시품 구입 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상담 후 까사미아 매장을 찾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의 할인 혜택과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씨랩은 2014년 런칭 이후 자체 개발한 ‘노르딕내추럴’, ‘프렌치모던’, ’캐주얼모던’, ‘심플모던’, ‘모던레트로’ 총 다섯 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표준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아 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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