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 비주류 '임지 시도부' 구성 본격화…김재경 실무위원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 비주류가 중심인 비상시국준비위원회는 14일 회동을 통해 "어제(13일) 발표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전당대회 계획안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즉각 절회하라는 것이 저희의 공식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나경원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즉각 사퇴만이 올바른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나경원·정병국·이종구·장제원·이학재·정양석·김세연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 의원은 이어 비상시국위원회 구성과 관련 "당 지도급 인사와 시도지사 등을 포함하는 대표자회의 형태로 운영을 하기로 했다"며 "실무위가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해 논의하기로 했는데 수요일(16일) 오후 2시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김재경 의원을 실무위원장 형태로 책임을 맡겨 운영하기로 했다.

그는 또 "오늘 참석한 재선 의원들은 오후 3시 당 대표가 초청한 회의에는 불참하기로 했다"며 "원내대표가 요청한 저녁만찬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