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에서 개최되는 '질서있는 국정 수습을 위한 긴급 원내 대책 회의'에는 정 원내대표를 비롯,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와, 비박(비박근혜) 주호영·권성동·김세연 의원이, 친박(친박근혜)에서는 최교일·정종섭 의원등 총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당의 '투톱'이 각자 수습방안 찾기에 나서는 셈이어서, 당내 갈등이 더욱 깊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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