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이 발간한 가이드북에는 국내 스타트업의 견실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법인설립·재무운영, 인재영입, 자금조달, 정부정책, 무형자산·지적재산권 등 스타트업 경영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5가지 항목과 정보가 담겼다.
실제 국내 스타트업의 경우 3년 후 생존율이 2015년 기준 38.2%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권현 삼정KPMG 스타트업지원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 스스로의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발간한 것”이라며“국내 스타트업ㆍ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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