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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터넷 절반 마비…트위터·텀블러 등 주요 사이트 디도스 공격

최종수정 2016.10.22 16:56 기사입력 2016.10.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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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트위터와 텀블러 등 미국의 주요 웹사이트들이 대규모 해킹 공격으로 21일(현지시간) 먹통이 되거나 서비스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의 주요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업체인 딘(Dyn)은 이날 최소한 2번의 연속적인 대규모 해킹 공격으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사이트들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이날 동부시간 오전 7시 10분 도메인 네임 서비스(DNS)를 관리하는 메인 서버에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이 시작됐으며 이는 2시간만에 해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또 한차례 대규모 해킹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트위터를 비롯해 텀플러, 넷플릭스, 페이팔, 뉴욕타임스(NYT) 등의 사이트에 일시적으로 장애가 발생했다.

해킹 규모 직후 미국 국토안보부 등이 공격 경로와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나 누가 이같은 해킹을 저질렀는 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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