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결혼과 동시에 쌍둥이 아빠가 된다.
김현욱은 19일 방송된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12월 결혼을 한다"며 "예비신부가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현욱은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 '체험 삶의 현장'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다. 이후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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