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김현욱 아나운서가 위드윈인베스트먼트(대표 안성민) 자회사인 위드메이(대표 박매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23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프리 선언 후 홀로 활동을 했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욱 아나운서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4년 뒤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진행력을 인정받았다.
'도전 골든벨' '생생 정보통'을 비롯해 '대찬인생' '안전을 약속해' '탑시크릿' '퍼펙트싱어VS' '스카우트'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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