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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곡성군 옥과면민의 날 행사 성황, 주민들 화합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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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최초의병장 옥과면 합강 출신 월파 유팽로 선생을 옥과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삼고자 지난 4월 23일 열린 제8회 옥과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임란 최초의병장 옥과면 합강 출신 월파 유팽로 선생을 옥과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삼고자 지난 4월 23일 열린 제8회 옥과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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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임란 최초의병장 옥과면 합강 출신 월파 유팽로 선생을 옥과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삼고자 지난 4월 23일 열린 제8회 옥과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옥과분회에 있는 옥산사에서 면민의 날 행사를 알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월파 유팽로 선생의 의병 봉기 재연행사로 전남과학대학교에서 옥과초등학교까지 1㎞ 구간을 시가행진을 펼쳐 주민의 뜻을 담았다.

이날 유근기 곡성군수, 조상래 도의원,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강대광 군의원, 서충규 옥과면장), 곡성군의회의원, 정인화 국회의원 당선자, 향우,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옥과면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청년회(회장 김요순) 주관으로 23개 마을 이장(단장 이현철)들이 똘똘 뭉쳐 많은 향우와 주민이 한데 모여 윷놀이, 바구니 공넣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으로 화합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임란 최초의병장 옥과면 합강 출신 월파 유팽로 선생을 옥과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삼고자 지난 4월 23일 열린 제8회 옥과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임란 최초의병장 옥과면 합강 출신 월파 유팽로 선생을 옥과의 긍지와 자긍심으로 삼고자 지난 4월 23일 열린 제8회 옥과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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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 주부대학 무료 차 봉사, 이장단 다과장 준비, 분재 동아리의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어느 행사 때 보다 돋보였다.
특히 이번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더욱 내실있고 규모있는 행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음은 물론,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주민화합과 소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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