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백화점이 정기휴점일인 17일에 '현대H몰 백화점관'과 '더현대닷컴'에서 '겟잇먼데이-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이어가고자 준비한 것으로, 패션의류·잡화·화장품·주방용품 등 8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모바일 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카드 청구할인, 적립금 등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앱에서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0%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 후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총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5%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CC콜렉트 트렌치코트’를 혜택가 15만7920원, ‘지이크 니트 터틀넥 베스트’를 혜택가 4만7200원, ‘빌리프 모이스처라이징 밤’을 혜택가 5만6700원 등이다. 또한 타미힐피거 데님 간절기 의류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카이아크만 N3B 야상’을 혜택가 14만3200원에, ‘밀레 다운재킷’을 혜택가 21만1600원에,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450ml 세트’를 혜택가 7만912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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