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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한 최창엽 "괴로워서 그랬다"…MBC '황금주머니' 캐스팅 불발

최종수정 2016.10.08 17:16 기사입력 2016.10.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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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사진= tvN '뇌색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최창엽. 사진= tvN '뇌색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창엽(27)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최창엽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달 최씨를 서울 용산구 자택 인근에서 검거한 뒤 지난 5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씨는 올해 3∼9월 서울 종로구 모텔 등지에서 한 차례 0.03g씩 5차례에 걸쳐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괴로움을 해소하려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최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공범을 쫓고 있다.

최씨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 측은 최씨의 범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최씨가 초범이고 상습성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깊이 반성 중이며 법정에서 선처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의 캐스팅될 것으로 알려졌던 최창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캐스팅이 불발됐다. ‘황금주머니’는 천재 외과의사가 나락으로 떨어진 후 만두장인으로 성공하며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워킹맘 육아대디’의 후속작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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