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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어르신들 맞춤형 일자리 ' 아이돌봄기동대' 인기

최종수정 2016.10.07 07:37 기사입력 2016.10.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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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경험과 철저한 교육으로, ‘우리동네 아이돌봄 기동대’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내 보건복지부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송파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의 신나는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등 종합적 노인복지사업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서울형 어르신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를’ 는 벌써부터 인기만점이다.
‘아이돌봄기동대’란 풍부한 육아경험을 가진 60~70세 이하 건강한 시니어들을 서류와 면접, 평가 과정 등을 통해 엄격히 선발해 전문 ‘돌봄매니저’로 양성해 일반가정과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생후 6개월~ 9세 이하 아동.

주요 업무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등원 돌봄(세면, 옷입히기, 식사챙기기, 교통안전), 하원 돌봄(간식 및 저녁챙기기, 가정돌봄), 아픈 아이 돌봄, 1회성 돌봄 서비스 등 이다.
산모신생아관리사 교육 장면

산모신생아관리사 교육 장면


서비스 요금은 7000원부터이며, 서비스내용 및 이용시간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현재 20명의 ‘돌봄매니저’들이 돌봄전문가로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무교육(32시간)을 수료하고 활동 중에 있는데 공공성을 갖춘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이용가정에 대한 1:1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건강한 지역 내 여성시니어들이 ‘내 손자, 손녀’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안정적인 돌봄을 진행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부모들의 어려움 해결, 돌봄 사각지대 해소,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일자리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보육매니저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아동에 대한 배상책임 보험을 가입하는 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도전과 이용을 당부했다.

‘송파시니어클럽’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 교육’도 운영 중으로 과정 수료 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로 취업 연계도 이루어질 수 있어 출산 후 여성들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회복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돌봄기동대’ 대한 문의는 송파시니어클럽(전화 424-1255) 혹은 홈페이지 (http://scsongpa.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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