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나 좋아해요, 기자님?!"
5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공효진에게 어필을 시작하는 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써 모르는 척하며 고정원의 생일상을 정성스레 준비하지만 결국 화신의 눈치를 보느라 정원을 마음껏 축하해주지 못한다.
이에 화신은 나리에게 다가가 고백을 암시하는 말을 하고는 "내가 이 말을 3년 전에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나리를 흔들리게 만든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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