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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3년 6개월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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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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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종영했다.

4일 마지막 방송을 마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3년 6개월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방송 말미에 ‘우리동네 예체능’의 리더 강호동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2013년 탁구를 시작으로 양궁까지 총 14개 종목을 우리들이 경험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버라이어티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말이 왜 이렇게 제대로 안 나오지”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말문을 연 강호동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기꺼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참여해주신 전국의 생활체육인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외치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며 “화요일 밤의 각본 없는 드라마 ‘우리동네 예체능’”을 씩씩하게 외쳤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스포츠 경기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축구, 테니스, 족구, 사이클, 수영, 유도, 배구, 레슬링, 양궁 등 총 14종목을 경험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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