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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감] 전통시장 31.2%만이 기업 등 외부와 자매결연

최종수정 2016.09.28 09:15 기사입력 2016.09.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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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박정 의원실, 국정감사 자료 공개…"활성화위해 외부기관과 협력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사진제공=박정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사진제공=박정 의원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전국 전통시장의 31.2%만이 기업 등 외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통시장 1536곳 가운데 479곳(약 31.2%)만이 기업이나 병원등 외부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외부기관은 공공기관이 142곳으로 가장 많았다. 은행이 67개, 민간기업이 65곳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지방자치단체 64곳, 정부기관 44곳, 학교는 13곳이었다. 언론사는 한 곳이었다.

박정 의원실에 따르면 외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통시장도 실질적으로 구매 촉진 효과가 어느 정도나 이뤄지고 있는지, 어떤 협력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개별 소비자에게만 기대해서는 곤란하다"며 "기업, 학교, 병원, 군부대, 지자체 등 다양한 외부 기관들과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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