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섹션TV' 최지우 겸손에 주진모 "그렇게 말하면 안티 생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지우 주진모.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최지우 주진모.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섹션TV ' 최지우가 자신의 예쁜 미모를 인정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인공 배우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리포터 박슬기가 최지우에게 외모가 변함없다고 하자 “그렇지 않다”며 겸손한 대답을 했다. 이에 주진모는 “요즘 그렇게 말하면 안티 생긴다”며 최지우를 타박했다.

주진모외 일침에 최지우는 “피부는 타고 났고,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예쁘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슬기가 "최지우 씨가 폭탄주에 대해 유명하다"고 하자 최지우는 "독한 술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다만, 술 자체를 좋아하긴 한다"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무인도에 가면 캐리어에 이것만은 꼭 챙긴다'는 질문에 대해 최지우는 "적어도 반려견 정도는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주진모가 '물'이라고 적은 것을 본 박슬기는 "예전에 비슷한 질문에 '소녀시대'라고 했었다"며 "마음이 바뀐거냐"고 물었다.

이에 주진모는 "마음이 자주 변하면 안 되죠"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가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