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9월 문화가 있는날 맞아 인문학 강연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군수 전동평)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상설전시실에서 일반인과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영암 구림마을, 예술을 품고 문화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예술 인문학 강연과 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 발굴 현장 설명회를 실시한다.
강연이 끝나면 구림마을 옛길을 따라 현재 발굴중인 통일신라시대 구림도기 생산 가마와 출토품에 대한 설명을 문화재 발굴 담당자로부터 직접 듣는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여, 모든 참가자가 기록하는 눈과 문화 감성코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관의 인문학 강연과 발굴 현장 설명회는 우리 지역 문화관광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해설사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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