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가수 김현성이 故(고) 신해철을 추모하는 공연에 합류한다.
김현성의 소속사 마스이엔티는 김현성이 오는 10월 고 신해철 사망 2주기에 맞춰 진행되는 추모 공연에 게스트로 나선다고 전했다.
김현성은 또 “그동안 마음 속으로만 존경하는 마음과 안타까움을 간직하고 잇었는데, 이렇게 무대에서 선배님을 추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누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노래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주기 추모 공연에는 김현성을 비롯해 동료 및 후배 가수들이 뜻을 모아 동참하며 고인을 기릴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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