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명절 준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명절 준비로 커진 가계부담을 줄여주고자 삼양라면 클래식(132g*6입, 3080원), 시네마 팝콘 지퍼백(380g, 4790원), 해피바스 요거트워시 플라워샤워(1200g, 4990원), 한라봉청(1kg, 6900원), 메이커스 랏 4종(1만8900원) 등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도 싸게 판다.
명절 직후 완구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터닝메카드, 카봇, 파워레인저, 레고 등 인기 캐릭터 완구 모음전도 마련했으며, 주방놀이세트, 캣(CAT) 기차세트, CAT 트럭헬멧삽세트, 1:14 무선조종슈퍼카 등 다양한 완구를 행사카드 결제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해준다.
또한 행사카드 구매 고객 대상 5% 청구할인, 5% 장바구니 쿠폰 증정 등 최대 10%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명절 준비로 가중된 피로와 가계부담을 덜어주고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 간편식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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