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맞이 급수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는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와 정수장·수질연구소·지역사업소 등에 급수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급수민원 기동처리반 6개반 등을 구성해 하루 46명이 24시간 비상근무한다.
한편, 동복수원지 수몰지역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에 수몰지역 10곳에 하루 2∼4회 선박을 무료 운행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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