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한항공, 악재 부담 감소…목표가 3만8000원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1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7,3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5,75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에 대해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 부담이 낮아지면서 업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31일 언론에 따르면 전날 한진해운의 채권단은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직은 채권단 자율협약 종료시한(9월4일)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신청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미래에셋대우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자금지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이번 한진해운에 대한 결정으로 현금 유출 리스크가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롯이 대한항공의 펀더멘털 요소만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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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업황은 순항중인 만큼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인천공항의 항공수요는 매우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7월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여객 및 화물 수송량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24.8%, 5.1% 증가했고, 탑승률도 개선세를 이어갔다.
류 연구원은 "메르스에 따른 기저효과 축소로 8월 여객 수송량 증가율은 7월 대비 다소 둔화될 전망이나 두 자리 수 성장은 무난할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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