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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한가위 앞두고 자매도시 직거래장터 운영

최종수정 2016.08.26 07:09 기사입력 2016.08.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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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9월1~2일 전국 자매도시 7곳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성수품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전국의 자매결연도시 7곳이 모두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9월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여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올해로 교류 20년을 맞는 경북 김천시를 비롯 경기 양평군, 전남 보성군, 강원 고성군, 충남 당진시, 전북 익산시, 전남 함평군 등 전국의 강북구 자매도시들이 참여,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농?특산물과 전통식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자두와 복숭아, 포도, 사과, 배를 판매, 양평군은 각종 버섯과 건고사리, 벌꿀, 장아찌 등을 준비한다.

또 보성군은 녹차류와 발효액을, 고성군은 햅쌀과 명란젓?창란젓 등 젓갈류, 구지뽕, 황태, 아로니아생과 등, 충남 당진시는 찹쌀과 현미, 건고추 등 판매한다.
직거래장터

직거래장터


이 밖에 익산시는 고구마, 인절미, 청울외장아찌를, 함평군도 각종 장류와 고사리, 생도라지, 단호박, 야생화꿀 등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공급키로 했다. 다만 이번 장터에는 축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고성군의 경우 군 홍보대사인 가수 진미령 씨가 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매년 한가위를 앞두고 여는 강북구 직거래장터는 전국 주요 자매도시들과의 우정 교류 차원에서 추진하다보니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원산지에서의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 있.

구민들은 질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자매도시 역시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농?특산물 홍보 효과에도 톡톡히 기여한다는 평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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