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제작사 테슬라가 23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모델S, 모델X 최상위 트림 P100D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제작사 테슬라가 23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모델S, 모델X 최상위 트림 P100D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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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테슬라가 오토파일럿 시스템 가격을 인상했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테슬라가 세미-자율주행 시스템의 가격을 2500달러에서 3000달러로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가격인상은 이날부터 바로 적용된다.

자동조종장치는 자동 브레이크, 사각지대 경고 등 안전을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추가로 3000달러를 지불해야만 이런 오토 파일럿 기능의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인상은 오토파일럿 2.0에서 새로운 하드웨어가 도입된다는 힌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테슬라는 가격인상이 시스템 가치를 좀 더 반영한 것이고 당장은 오토파일럿 하드웨어에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무선 방식으로 자동차의 새로운 기능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출시하면, 오토파일럿은 대개 멋진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인다.


예를들면 테슬라는 가장 최근 업데이트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지난 1월 테슬라 7.1 버전은 자동 차선 변경,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를 호출하는 기능 진보된 자동주행기능을 선보였다.


테슬라는 신형 배터리가 장착된 세단 모델 S를 23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업그레이드 된 모델S는 한 번 충전에 315마일(506㎞)을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팩의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시간당 100㎾ 배터리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이 같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전의 최대 배터리 사이즈는 90㎾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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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능력 또한 2.5초 만에 최대 시속 60마일(96㎞)을 낼 수 있게 됐다.


모델 S 신형 버전은 페라리의 '라페라리'와 포르셰 '918 스파이더'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자동차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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