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회계사회 회장은 "회계정보는 국가의 거시경제정책, 구조 조정정책, 효율적 자원배분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통계로서 중요한 국가 의사결정의 근거 자료로 사용되므로 정확한 회계정보는 경제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다"며 "이를 위해서 올바른 회계제도의 정립과 공인회계사의 역할 및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본 위원회에서 그러한 방안을 찾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위원회 구성은 회계법인 대표, 지방공인회계사회, 청년공인회계사회 등 업계의 다양한 대표성을 지닌 구성원으로 이뤄졌졌으며, 향후 정기 혹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회계를 바로세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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