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국 20여곳에서 50개 이상의 채널을 방송하는 IPTV에 한국 상품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NS홈쇼핑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는 앞서 6월에 참가한 '2016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에서 NS홈쇼핑이 선보인 한국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 현지 관계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VTC 디지콤은 베트남 전국 20여곳에서 50개 이상의 채널을 방송하는 베트남 최대 IPTV 사업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 상품의 베트남 판매를 통해 양국 경제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