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정혜성이 박보검의 배려심에 감동했다.
정혜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선풍기 바람 쐬어주는 오라버니. 자상한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혜성은 뚱뚱한 명은공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특수 분장을 한 모습이다.
맞은 편에 앉은 박보검은 더운 날씨에 분장을 한 정혜성을 위해 선풍기를 쐬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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