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가 결승타를 때렸다. [사진=김현민 기자]

정근우가 결승타를 때렸다.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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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7위로 올라섰다.


한화(46승3무53패)는 11일 울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47승55패)와의 원정경기에서 정근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패배한 롯데는 최근 4연패를 당했다. 한화 타선에선 양성우와 장민석이 각각 2안타, 3안타를 기록했다.

한화는 1회초 선두타자 이용규의 선제 솔로 홈런(시즌 3호)으로 기세를 올렸다. 4회초에는 2사 이후 양성우의 내야안타와 로사리오의 우중간 2루타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2-0 앞서나갔다.


롯데 역시 5회말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김상호, 문규현의 연속 안타로 주자는 2사 2, 3루에 놓였다. 이후 김동한과 손아섭이 내야안타로 1타점씩을 올렸다.

7회초 한화는 2사 주자 2루에서 정근우가 내야안타를 때렸다. 이때 상대 실책까지 겹치면서 2루주자가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이후 한화는 선발투수 카스티요 이후 송창식(2이닝)과 권혁(0.2이닝), 정우람(0.2이닝)이 차례로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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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48승1무52패)는 NC(58승2무36패)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LG 지난 8월 3일 두산 전부터 최근 8연승, 홈 6연승을 달렸다. LG 선발투수 소사는 6이닝 동안 8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7승(5패)째를 따냈다. LG 박용택은 개인통산 2000안타(리그 여섯 번째) 치며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두산(64승1무39패)은 대구에서 열린 삼성(43승1무57패)과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은 6.1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2승(5패)째를 올렸다. 장원준은 역대 KBO리그 두 번째로 9년 연속 탈삼진 기록을 썼다. 타선에서는 박건우(2타점 1홈런)와 민병헌(1타점)이 3안타씩을 기록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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