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평화의 소녀'에게 한송이 꽃을.....
노원구, 15일 마들근린공원서 ‘평화의 소녀’를 위한 헌화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들근린공원서 ‘평화의 소녀’를 위한 국화 헌화 행사를 갖는다.
구는 헌화행사와 함께 ‘역사의 길’ 해설사의 일제강점기 역사 해설도 진행한다.
헌화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인증샷 SNS에 올리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구는 지난해 학습테마공원 ‘역사의 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구는 구민들의 헌화를 위해 국화 1000송이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대진고등학교 학생 20명이 마들근린공원 중앙광장에서 외국인들과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알리는 ‘대진고 나라사랑 퍼포먼스’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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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는 지지대 있는 구식 대형 태극기, 코트, 모자, 총, 수류탄, 독립선언서 등이 비치된다. 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처럼 사진 찍어보기 체험, 독립운동 열사 및 의사에 대한 퀴즈 맞히고 학생들이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은 우리 후손들의 몫”이라며 ”구민들이 아픈 과거를 기억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배워 나가는 의미있는 광복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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