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금메달 향해 순항 중인 안바울(23·남양주시청)이 4강에서 숙적과 만난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한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 경기에서 리쇼드 소비로프(우즈베키스탄)를 절반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이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서는 마사시와의 4강 경기가 중요하다. 분수령이 될 경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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