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서비스, 도시재생 활성화, 스마트도시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서 ▲공동 연구·조사 ▲공동 세미나·교육 개최 ▲관광을 통한 도시재생 정책사업 지원·연구개발 ▲테스트베드를 통한 시험 검증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HUG 관계자는 "세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시티 모델과 접목한 우수 관광서비스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스페인 빌바오, 독일의 졸페라인과 같이 관광·도시재생·스마트시티 사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시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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