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파인디지털은 2채널 블랙박스 'X11'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X11은 초광각렌즈와 별도 영상처리 기능이 적용된 익스테리어 멀티뷰 리어 카메라(Exterior Multi-view Rear Camera)가 탑재됐다.
X11은 차량 외부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해 차량의 상태나 날씨 등의 요인에 따라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다양한 후방 뷰 모드 제공으로 주행 중이나 주차, 후진시에 사용자가 다양한 뷰모드를 설정해 보다 안전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11은 사용자 차량에 장착시 실외 중앙에 실외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지 않는 경우에도 시야 각도를 최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5단계 보정기능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전방 HD급(1280X720p), 후방D1(720X480p)해상도에 1채널 전방 카메라 촬영 시 초당 4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하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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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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